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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벌써 2000일이 되었네요-신청곡
사랑하는 이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알고 부터 오아시스 라는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기다림을 아는 느티나무 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의 그림자 속에서 따가운 햇살만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런 저에게 아직도 따가운 햇살을 가려 주고 있습니다. 혹! 그녀가 힘들때 전 무엇을 했는지......바보 입니다. 그래....그래..... 내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날이 바로 오늘이다.... 2000일!!! 살다보면 그런 저런 다른 의미의 날이 올지 모르지만 그녀와 오늘 맞이하는 날은 두번 다시 없기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하나를 위해 오늘은 제가 그녀의 느티나무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나 받는이 - 송하나 보내는이 - 박우영 신청곡-임현정 조금만 , 강타 고백 2000일 되는날 - 2007년 8월 24일 신청일 2007년 8월25일 노래하는 분수 1부 공연 시간 꼭!!!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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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2007-08-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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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올리셔야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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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도둑 조심합시다 |
 시설물개선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