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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금지 표지판
자전거는 전용도로만 달릴 수 있고, 그 외는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가게 되어 있는데... 산책 코스에 자전거타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단속도 거의 없고, "자전거 금지 표지판"도 작게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고 휙 지나버리면 있으나마나한 표지판입니다. 표지판 세워놨으니 잘 되겠지가 아니라 누구나 지킬 수 있게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선착장이 있는 광장 양쪽에는 멀리서도 눈에 확 띠게 큼지막한 표지판을 3미터 높이 정도로 가로로 설치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기타 보조 산책로에도 자전거 금지 표지판을 크게 설치해서 걸어서 끌고 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호수공원에서는 "자전거는 전용도로만 달리고, 그 외는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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